인형계 들어와서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동안 스쳐간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그 시간을 거쳐 살아남은 아이와 염원하던 위시를 달성한 아이
그리고 급작스럽게 꼿혀서 들어오게 된 아이 등등
현재 제가 아끼는 녀석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두고보니
왠지 코끝이 찡하니 아려오네요^^;
앞으로 이 구성원들이 영원하리라 보장 할 수 없지만,
이런 사진들이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겠죠??
p.s- 안타깝게 놓치긴 했지만 no.335 Yellow Violet안구 늠 이뻐요~
이런 투톤의 안구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금더 보태자면 Yellow Salmon Pink 색상도 나왔으면 하는 조그만한 바램이..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