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벌써 지난주말에 다녀갔는데 좀 많이 늦은 후기네요(...)
부지런한 친구가 후기를 일찍 올려줘서 제 게으름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ㅠㅠㅠ
수중화는 약속대로 사이좋게 같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안구가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
사실 처음엔 무작정 찾아가서 민폐만 끼치는건 아닌가 살짝 걱정했었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필이면 저희가 찾아간 날에 비가 오는 바람에
날씨가 좋은 때를 골라서 다시 한번 가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예요.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뵙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주실때까지 그동안 예쁜 안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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