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왔어요!! ^^
그동안 이래저래 구성원 변동도 있었고 인형놀이에 흥미를 잃기도 했고 일이 많았네요.
지금은 요 꼬꼬마가 들어와서 다시 불타오르는 중이랍니다. ^^!
계속 데려오고 싶었던 아이인데 기회가 닿질 않았는데, 어쩌다가 결국 데려오게 됐네요.
하지만 덕분에 이따가 오후에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OTL
안구는 예전에 이벤트로 받았던 건데 이제까지는 딱 맞는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가 이 녀석이 들어오면서 빛을 보게 됐네요. ^^
너무 잘 어울려서 기쁩니다.
자기것인 것마냥 꼭 붙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제 얘기만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어떻게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곧 활발히 또 안구가 올라올 것 같아서 슬쩍 기대하면서 물러갑니다.